늦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맑고 화창한 닐씨
즐거운 야외 뮤직페스티벌이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날씨, 안전, 건강을 고려한 준비가 필요하다.
편안한 자리 확보와 편리한 물품을 챙기는 것도 필수다.
꼭 챙겨야할 유의사항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주최측에서 공지한 유의사항을 보는 것이 가장 좋다.
1. 날씨 체크, 예상 외의 변화에 대비하자
갑자기 비가 올 수도 있고, 더위나 추위도 예상보다 심할 수 있다. 그래서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고 가는 게 중요하다.
팁: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날씨에 맞는 옷을 준비하자. 예기치 못한 비를 대비해 우비나 우산도 챙기면 좋다.
2. 이동과 대기 시간 효율적으로 준비
페스티벌이 열리는 장소까지 가는 길, 티켓을 수령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팁: 일찍 출발해서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혼잡한 시간대나 경로를 피하고 주차장도 미리 확인해서 시간 여유를 두고 도착하는 게 좋다. 특히 주말에는 행사 집회 등으로 교통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관할 지자체 교통정보를 확인하자.
티켓 수령 대기 줄도 생각보다 길 수 있으니, 티켓을 미리 모바일로 수령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대기 중에 지루하지 않도록 책이나 음악을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또, 대기 시간에 대비해 체력 보충을 위해 간단한 간식 음료를 준비해 가는 것도 유용하다.
3. 음료수와 간식, 미리 준비
현장에는 푸트코드도 많지만, 긴 대기 시간이나 대기줄 때문에 원하는 음식을 바로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음료수나 간단한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팁: 물은 꼭 챙기고, 에너지 바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두자. 하지만 쓰레기를 버릴 곳이 부족할 수 있으니, 다 먹은 용기는 꼭 챙겨서 버리도록 하자.
4. 편안한 복장, 긴 시간 즐기기에 필수
페스티벌에서는 오래 걷고 서 있어야 할 때가 많다. 그래서 불편한 신발이나 옷을 입고 가면 몸이 금방 피로해져서 끝까지 즐기기 힘들다.
팁: 운동화나 편한 신발이 가장 좋다. 옷도 날씨에 맞게 여러 겹을 준비하는 게 유리하다.
5. 안전을 위한 기본 준비
야외에서의 큰 행사에서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중요한 물품이나 지갑은 분실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챙기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응급처치 방법도 알고 가면 좋다.
팁: 소지품은 작은 가방에 챙겨 가능하면 몸에 항상 메고 있고 꼭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가자. 가까운 응급처치소 또는 더위를 식히는 쿨존이 어디 있는지 꼭 알아두자.
6. 편하게 앉을 자리 확보, 돗자리 등 필수 물품
야외 뮤직페스티벌은 무대 앞에서만 즐기는 게 아니라, 넓은 공간에서 긴 시간 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할 때가 많다.
팁: 일찍 도착해서 그늘에 자리잡는 게 좋다.
두툼한 돗자리는 필수. 특히 땅에 앉을 때 불편함을 줄여주고 청결도 유지할 수 있다. 저녁 쌀쌀한 날씨 대비해서 담요도 필요하다.
다만, 커다란 텐트나 캠핑 의자 등 장비는 반입이 금지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적당히 챙기자. 요즘은 종이로 된 간이의자도 구입 가능하다.
※ 반입금지 물품, 화장실, 응급처치소, 운영본부, 물품보관소 등은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7. 충분한 배터리 확보
페스티벌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할 수밖에 없다. 사진을 찍거나, SNS에 실시간으로 올리거나, 친구들과 연락을 계속해야 할 때도 있다.
팁: 외장 배터리를 미리 준비하거나, 충분히 충전한 상태로 가자. 충전소가 많지 않고 밀리니까 배터리를 미리 대비해야 한다.
8. 음악은 좋지만 귀를 보호하는 건 필수
음악이 정말 큰 소리로 나오므로 너무 오래 듣다 보면 청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팁: 가능하면 귀마개를 챙겨가자. 그리고 소리의 강도를 너무 높이지 말고, 잠시씩 휴식을 취하면서 귀를 쉬게 해주는 게 좋다.
마무리
야외 뮤직페스티벌은 멋진 경험이지만, 그만큼 준비가 필요하다. 날씨, 안전, 음식, 음향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미리 준비물을 체크하는 게 페스티벌을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된다. 즐겁게 놀고, 건강도 지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