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공연 관람후기 [급한노새 Rosai in Hurry] @ 2026.1.29. 언플러그드 라운지

공연 기본 정보

  • 공연명: MY TAPE
  • 뮤지션: 급한노새, 안락밴드
  • 일시: 2026.1.29.(목) 20:00~22:00
  • 장소: 언플러그드 라운지 Unplugged Lounge (마포구 서교동)
  • 공연 형태: 합동공연, 공연장 요일별 기획공연

🎤 공연 관람후기 요약

자작곡 이외에도 예매시 받았던 신청곡(커버곡도 가능한 듯?)을 들려주기도 했는데 이스턴사이드킥의 묽은밤 커버 듣고 추억의 밴드라 깜짝 놀랐다.
공연장의 차분한 분위기에 맞게 보컬분은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했다. 좋아하는 곡 ‘럭키’, ‘괴물’을 들어 좋았다.

In addition to the k-indie band ‘Rosai in Hurry”s own compositions, they also played requested songs that had been requested during ticket reservations. I was surprised to hear a cover of “Weak Night” by Eastern Sidekick, which brought back memories of the band.
The vocals were played on acoustic guitar, fitting the relaxed atmosphere of the concert hall. I enjoyed hearing favorites like “Lucky” and “Monster.”


🎶 관람 동기

급한노새는 종종 보는 얼터록티브 록 밴드인데 2025년 12월 1집 발매기념 공연을 못 가서 아쉬웠다. 언플러그드 라운지에서의 공연도 본 적이 없어서 마침 공지가 떴길래 가보기로 했다.


🎵 출연 뮤지션 : 급한노새

밴드 소개

출처: CJ문화재단 2025 튠업 지원팀

후일을 기약할 수 없는 삶. 오늘에 충실한 록밴드 “급한노새”
We don’t live tomorrows. Limited lifetime makes us feel in a hurry.

교잡종인 노새는 생식이 불가능하기에 모든 삶의 의미를 현재에 녹인다. 급한노새는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나날을 열심히 살며, 살아온 날들로 음악을 만들고 공연하는 얼터너티브 록밴드다.

성격과 취향이 매우 다른 각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영감을 한 줌씩 모아 잡종의 음악을 만든다. 머리를 흔들며 듣는 90년대 록 사운드에 현시대 인디록의 신선함을 넣고, 시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일상의 가사를 붙여 곡을 만들고 있다.

🎼 셋리스트

  • 럭키
  • 괴물
  • 청귤
  • Friday I’m in Love (The Cure cover)
  • 묽은 밤 (이스턴사이드킥 cover)
  • Sleep Tight
  • Going Back to the City

🎤 관람 후기

첫곡이 ‘럭키’였는데 시작부터 기타 톤이 따듯하고 아름다워서 들을 때마다 눈물이 핑 돈다.

자작곡 이외에도 예매시 받았던 신청곡(커버곡도 가능한 듯?)을 들려주기도 했는데
이스턴사이드킥 – ‘묽은밤’ 한다고 말했을 때 놀라서 헉 소리 질렀다. 이사킥을 좋아했던 건 아니지만 추억의 밴드여서..
The Cure 라는 밴드의 ‘Friday I’m in Love’도 커버로 들려주셨다. 몰랐던 팀인데 원곡보다 조금 잔잔한 편곡이 좋았다. 검색해보니 영화 어바웃타임 삽입곡이라고도 한다.

영상은 특히 좋아하는 곡 위주로 찍었다. 다만 Going Back to the City는 내 취향은 아닌데 찍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촬영했다. 예전에 음감회 갔을 때 멤버 중 두 분은 이 곡 가장 애정한다고 얘기했던 것 같다.

보컬기타 종원님은 기타를 어쿠스틱으로 가져오셨다. 공연장 분위기에 맞게 일렉 대신 바꾼 것 같다.
노란색 야상 옷 디자인도 예뻤는데 어디서 사셨는지 물어보고 싶었네.
나중에 더워서 탈의하긴 함.

종원님 컬컬한 보컬톤 외국 누군가와 비슷한 거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안 난다.
듣는 사람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첫 팀이라서 일찍 보고 가니까 좋았다.. 너무 피곤해서 다음 두번째 팀은 못 보고 나왔다. 그 팀 보러 온 관객들이 많은 것 같았다.

공연제목 MY TAPE은 언플러그드 라운지의 목요일 정기공연 제목이었다.
다른 요일 공연도 제목이 붙여져있던데 공연장의 이런 기획 괜찮은 것 같다.

@ 언플러그드 라운지 공연 촬영 설정

맨 뒷줄 의자가 약간 높아서 거기 중앙에서 찍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0번대 입장번호 치고는 좋은 자리가 꽉 차서 드럼쪽 가장자리에서 찍었다.

  • 미러리스
  • 35~150mm f/2.2~f/3.5
  • 셔터속도: 1/125~1/160
  • ISO: 1600~2000
  • 삼각대: Slik GS-S Standpod


✍️ 마무리

셋리 중 특히 좋아하는 곡은 ‘럭키’, ‘괴물’ ‘Sleep TIght’이고 생각지도 못한 커버곡도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자주 하지 않는 경쾌한 곡 fear는 나중에 스탠딩 공연장에서 들을 수 있겠지..
보컬 종원님 야상 색상과 디자인이 예뻤다.

The first song was ‘Lucky’, and the guitar tone was warm and beautiful from the beginning, so I cried every time I listened to it.
I hope to hear “Fear,” a lively song not often performed at concerts, at a standing concert later.
They also performed a cover of “Friday I’m in Love” by the band ‘The Cure’. I hadn’t heard of them before, but I liked the more soothing arrangement compared to the original. I looked it up and found out it was also featured in the movie “About Time.”
The color and design of the vocalist’s field uniform were beautiful.


※ 사진 영상은 해당 뮤지션 이외에는 재가공 및 재업로드 불가합니다. 사진은 다운로드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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