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산락페 타임테이블 1일차 10월 2일 동선 추천(AVENGED SEVENFOLD 출연 취소 → 메가데스 MEGADETH)

2026 부산락페 타임테이블 시간이 겹칠 때 어떤 아티스트를 보러갈까? 첫 부락 관람이라면 팀별로 즐기는 것이 만족도가 높다.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기 힘든 해외 뮤지션을 우선으로 보고 싶다면 동선이 달라진다. 단, 헤드라이너 어벤지드 세븐폴드 AVENGED SEVENFOLD는 출연 취소하여 메가데스 MEGADETH로 바뀌었으니 유의하자.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처음 무대에 서는 신인뮤지션 관람도 의미있는 선택이다.

10월 2일 첫째날 관람 동선은 모든 공연을 조금씩 보는 방식보다는 관람 목적에 따라 보고 싶은 공연을 최대한 끝까지 보고 이동하는 방식을 기준으로 잡았다.

1. 처음 보는 관객에게 가장 추천하는 1일차 동선

D82 → 산보 → HOA → 밴드기린 → Xdinary Heroes → 브로콜리너마저 → CreepHyp → 이승윤 → MEGADETH

※ 어벤지드 세븐폴드 AVENGED SEVENFOLD 출연 취소 → 메가데스 MEGADETH로 변경
GREEN stage 이승윤 공연시간도 19:30~20:50 으로 조정되었다.

이번 1일차는 오후 4시 이후부터 선택지가 본격적으로 갈라지기 때문에 자신이 꼭 보고 싶은 팀을 하나 정한 뒤 그 전후 공연을 연결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이다.

11:30 D82|WAVE STAGE

체력 안배를 위해서는 첫 공연부터 여러 무대를 돌아다닐 필요는 없다.
D82는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WAVE STAGE에서 공연한다. 바로 이어서 같은 무대에서 12시 30분 산보 공연이 예정돼 있다. 따라서 D82를 보고 페스티벌 현장을 둘러본 뒤 다음 공연을 준비하는 흐름이 편하다.

게이트가 10시에 열리기 때문에 일찍 도착했다면 화장실과 물, 식사 장소부터 확인해두면 오후에 공연을 놓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12:30 산보|WAVE STAGE

같은 시간 GREEN STAGE에서는 해서웨이(hathew9y),

RIVER STAGE에서는 12시 40분부터 DYGL이 예정돼 있다.

세 팀을 모두 조금씩 보는 것보다는 산보를 선택하고 공연을 끝까지 보는 동선이 깔끔하다.

13:30 Redoor vs HOA

오후 첫 번째 선택 구간이다.

  • Redoor|GREEN STAGE|13:30~14:00
  • HOA|WAVE STAGE|13:30~14:00
  • 노아코스트|HIDDEN STAGE|13:20~13:50

공연 시간은 비슷하지만 무대가 모두 다르다. 앞에서 산보를 봤다면 WAVE STAGE에 그대로 남아 HOA를 보는 방법이 가장 편하다. 반대로 Redoor가 이번 부산락페에서 꼭 보고 싶은 팀이라면 이때 GREEN STAGE로 이동한다.

14:40 밴드 기린 vs LUCKLIFE

밴드기린은 WAVE STAGE에서 14:40~15:20,
LUCKLIFE는 GREEN STAGE에서 14:40~15:20 공연한다.
여기에 14시 50분부터 한요한이 RIVER STAGE에서 공연한다.

앞선 공연을 WAVE STAGE에서 이어왔다면 밴드기린을 선택하는 것이 이동이 가장 적다.
일본 밴드 공연을 기대하고 부산락페에 왔다면 LUCKLIFE를 선택할 수도 있다.
한요한을 꼭 보고 싶었다면 14시 50분 RIVER STAGE로 이동하면 된다.

16시가 첫 번째 대형 겹침 구간이다

16:00 Xdinary Heroes vs Elephant Gym vs ALEPH

이번 1일차에서 가장 고민되는 시간대 중 하나다.

공연시간무대
Xdinary Heroes16:00~16:50GREEN STAGE
Elephant Gym16:00~16:40RIVER STAGE
ALEPH16:00~16:50WAVE STAGE

세 공연이 동시에 시작한다. 따라서 여기서는 욕심을 버리는 편이 낫다.

Xdinary Heroes를 보고 싶다면 16시부터 GREEN STAGE에 머무는 것이 가장 단순하다. 이후 16시 50분부터 HIDDEN STAGE의 나타샤 공연이 이어지지만, 17시 10분부터 RIVER STAGE에서는 페퍼톤스가 시작한다.

Elephant Gym을 선택했다면 16시 40분 공연 종료 후 다음 공연까지 약간의 이동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ALEPH를 선택했다면 16시 50분까지 공연을 보고 이후 다음 선택을 하면 된다.

여기서부터는 ‘다음 공연’을 미리 정해야 한다

16시 공연을 끝까지 보고 나면 17시대부터 공연이 연속으로 이어진다. 특히 브로콜리너마저와 페퍼톤스의 시간이 겹치기 시작한다.

16:50 브로콜리너마저 vs 17:10 페퍼톤스

SAMROCK STAGE에서는 브로콜리너마저가 16시 50분부터 17시 40분까지 공연한다.
반면 RIVER STAGE에서는 페퍼톤스가 17시 10분부터 18시까지 예정돼 있다.

둘을 모두 조금씩 보는 방법도 있지만 이동까지 고려하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브로콜리너마저 → 장범준을 생각하고 있다면 브로콜리너마저를 끝까지 보는 흐름이 자연스럽다.

17:40 장범준 vs 강산에

가장 어려운 선택 구간 중 하나

  • 장범준|GREEN STAGE|17:40~18:30
  • 강산에|WAVE STAGE|17:40~18:30

장범준과 강산에는 공연 성격이 상당히 달라서 이 시간대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18:30 CreepHyp vs 18:40 N.Flying

이후 19시 30분부터 이승윤과 J.E.B가 시작하기 때문에 18시 30분부터 어떤 공연을 선택하느냐가 저녁 동선을 결정한다.

19:30 이승윤 vs J.E.B

마지막 큰 선택이다. 이어지는 21시에는 이날의 헤드라이너(변경)인 메가데스가 SAMROCK STAGE에 오른다. 따라서 이 시간에는 욕심내서 두 무대를 오가기보다 이승윤 또는 J.E.B 하나를 선택하고 MEGADETH를 준비하는 동선이 낫다.


2. 해외 뮤지션을 우선해서 본다면?

2026 부산락페 1일차는 해외 밴드만 놓고 보면 오히려 동선 짜기 쉽다.
14시 40분 LUCKLIFE → 16시 Elephant Gym → 18시 30분 CreepHyp → 20시 40분 Avenged Sevenfold

LUCKLIFE|일본|14:40~15:20 | GREEN STAGE

LUCKLIFE는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4인조 기타 록 밴드다. 밴드 스스로도 자신들의 음악을 ‘기타 록’으로 소개하며, 직선적인 보컬과 기타 중심의 사운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라이브가 특징이다. (ラックライフ OFFICIAL WEBSITE)

애니메이션 〈문호 스트레이독스〉 시리즈의 엔딩곡으로 LUCKLIFE를 처음 알게 된 사람도 있을 수 있다. ‘名前を呼ぶよ’를 비롯해 여러 애니메이션 주제가에 참여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일본 기타 록을 좋아한다
  • 멜로디가 분명한 록을 선호한다
  • 애니메이션 음악을 통해 일본 밴드에 관심이 생겼다
  • 강한 메탈보다는 에너지 있는 밴드 사운드를 좋아한다

참고로 이번 공연은 기타리스트 ikoma가 해외 이동에 따른 부담으로 불참하고, tenoto의 쿠로다 야스키가 서포트 기타리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밴드 측이 9월 9일 발표했다. (ラックライフ OFFICIAL WEBSITE)

Elephant Gym|대만 |16:00~16:40 RIVER STAGE

Elephant Gym은 대만 가오슝 출신의 3인조 밴드로, 베이스가 중심을 잡는 매스 록(math rock)을 기반으로 재즈, 펑크, 포스트록, 일렉트로닉 등의 요소를 섞는다. 밴드 공식 소개에서도 복잡하게 변하는 리듬과 정교한 연주를 주요 특징으로 설명한다. (Elephant Gym)

특히 일반적인 록 밴드와 달리 베이스가 굉장히 선명하게 들리는 음악이 특징이다. 기타와 드럼이 베이스를 받쳐주는 형태라서 기타 리프 중심의 록과는 다른 재미가 있다. 대체로 연주곡 비중이 높지만 최근에는 보컬을 활용한 곡도 많아졌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toe, LITE 같은 매스 록을 좋아한다
  • 기타보다 베이스와 드럼의 리듬을 듣는 편이다
  • 인스트루멘털 록을 좋아한다
  • 재즈와 록이 섞인 음악을 좋아한다
  • 해외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밴드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

참고로 엘리펀트 짐은 내한 공연도 종종 해서 한국 매스록 밴드 cotoba 코토바와 함께하기도 했다.

CreepHyp|일본 |SAMROCK STAGE|18:30~19:30

CreepHyp는 일본 도쿄에서 2001년 결성된 록 밴드다. 일본 인디록 신에서 활동을 시작해 메이저 데뷔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록 페스티벌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밴드다. (UNIVERSAL MUSIC JAPAN)

음악은 단순히 ‘일본 록’이라고 묶기에는 꽤 다양한 편이다. 빠르게 몰아치는 기타 록부터 서정적인 곡까지 폭이 있고, 특히 오자키 세카이칸의 독특한 고음 보컬과 기억에 남는 기타 사운드가 CreepHyp의 특징으로 꼽힌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일본 인디록을 좋아한다
  • 개성 있는 보컬을 좋아한다
  • 빠르게 달리는 기타 록과 멜로디를 함께 즐기고 싶다
  • 페스티벌에서 관객과 함께 뛰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3. 무료 히든 스테이지, 부락에 처음 오르는 신인 뮤지션

부산락페 1일차 히든 스테이지에는 노아코스트, 블낫블, 퓨처피어클럽, 아스라이, 나타샤 등이 공연한다. 특히 15시 전후부터 17시까지는 메인 무대와 겹치는 시간이 많아 잠깐 들러 새로운 뮤지션을 발견하기 좋다. 부락 티켓 없이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무대라는 점도 장점이다. 신인 뮤지션으로서의 페스티벌 첫 공연은 매우 의미있으니 응원한다면 꼭 들러보자.

시간HIDDEN STAGE동시에 열리는 국내 공연이렇게 선택
13:20노아코스트 13:20~13:50정우 13:00~13:30 / Redoor 13:30~14:00
14:10블낫블 14:10~14:40KARDI 14:00~14:40 / 공원 13:40~14:20 / HOA 13:30~14:00
15:00퓨처피어클럽 15:00~15:30밴드기린 14:40~15:20 / 한요한 14:50~15:30공연을 끝까지 보려면 밴드기린, 새로운 팀은 퓨처피어클럽
15:50아스라이 15:50~16:20Xdinary Heroes 16:00~16:50 / ALEPH 16:00~16:50
16:40나타샤 16:40~17:10Xdinary Heroes 16:00~16:50 / Elephant Gym 16:00~16:40 / 페퍼톤스 17:10~18:00Elephant Gym을 끝까지 보고 나타샤로 이동하는 방법도 가능


(유의사항)헤드라이너 Avenged Sevenfold 출연 취소 → 메가데스 MEGADETH로 변경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026년 10월 2일 출연 예정이었던 어벤지드 세븐폴드 Avenged Sevenfold 공연 취소가 페스티벌을 하루 앞두고 발표됐다. (AVENGED SEVENFOLD 출연 취소 안내)

👉 2026 부산락페 어벤지드 세븐폴드 공연 취소 및 환불 이슈

따라서 어벤지드 세븐폴드가 공연하기로 한 시간에는 메가데스 MEGADETH가 출연하기로 하여 메가데스는 10월 2일, 10월 3일 양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10월 2일(금) 출연진 변동 안내] 메가데스 공연시간은 삼락 스테이지 21시부터이다.

메가데스(MEGADETH) 소개

메가데스는 1983년 데이브 머스테인이 결성한 미국의 대표적인 스래시 메탈 밴드다. 1985년 데뷔 앨범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d!]을 시작으로 Peace Sells… But Who’s Buying?, Rust in Peace, Countdown to Extinction 등 헤비메탈 역사에 남은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1990년 Rust in Peace와 1992년 Countdown to Extinction은 메가데스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Megadeth)

메가데스를 처음 본다면

곡을 많이 몰라도 기타 연주와 라이브 사운드 자체에 집중하면 된다. 메가데스의 음악은 빠른 기타 리프와 두 기타가 주고받는 연주가 중요한 특징이다.

공연 전에 〈Symphony of Destruction〉, 〈Peace Sells〉, 〈Hangar 18〉 정도만 미리 들어두면 현장에서 훨씬 익숙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Symphony of Destruction〉은 메가데스를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곡 중 하나다. (Megadeth) 대형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에서 펼쳐지는 메탈 특유의 큰 사운드와 기타 연주를 직접 경험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오래 기다린 팬이라면

기존 팬이라면 곡보다 연주 자체를 보는 재미가 크다. 특히 1990년 Rust in Peace와 1986년 Peace Sells… But Who’s Buying?은 메가데스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기 어려운 앨범이다. (Megadeth)

따라서 오래된 팬이라면 공연에서 〈Holy Wars… The Punishment Due〉, 〈Hangar 18〉, 〈Peace Sells〉, 〈Symphony of Destruction〉 같은 대표곡이 어떤 순서와 편곡으로 등장하는지, 그리고 데이브 머스테인의 기타 연주와 현재 투어 라인업의 합을 직접 확인하는 것도 관람 포인트다.


부산락페 1일차는 욕심을 줄이는 게 핵심

16시 이후에는 동시에 여러 무대가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를 볼까’보다 ‘어디까지 보고 다음 무대로 이동할까’를 정하는 게 중요하다.

첫 방문이라면 공연을 중간에 계속 끊기보다는 D82 → 산보 → 오후 주요 공연 → 저녁 메인 공연처럼 큰 흐름을 잡아두는 편이 편하다.그리고 가장 보고 싶은 팀이 따로 있다면 위 추천 동선보다 그 팀을 우선순위 1순위에 두면 된다.

👉 2026 부산락페 타임테이블 겹친다면? 2일차 10월 3일 관람 동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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